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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4. 술취한 아버지에 의한 신체학대


4. 술 취한 아버지에 의한 신체학대
1. 사례개요

1) 피학대아동 : 백성희 (가명, 만 12세)

2) 학대행위자 : 백은섭 (가명, 만37세)

3) 신 고 자 : 이웃

4) 신고접수일 : 0000년 10월 27일

5) 주 학대유형 : 신체학대

6) 신고내용 : 친부가 아동을 술을 마신 상태로 약 4시간 이상을 욕을 하며 때렸다고 함. 이에 친모가 전화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대신 연락한 것이라고 함.

 

2. Ct의 발달사

아동은 1992년에 태어난 후부터 친부가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고 하며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해왔다고 함. 아동이 성장하면서 아동의 친부는 아동이 자신을 너무 많이 닮았고, 고집이 세서 싫다는 이유를 들어 아동을 때렸으며, 수시로 아동에게 “너는 내 자식이 아니라 남의 자식이다”라고 말해왔다고 함. 아동 친부모 사이에 갈등이 발생할 때 친모가 참지 않고 강하게 대꾸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 후부터 아동의 친모에 대한 태도는 조금 나아졌으나 아동에 대한 가해행위가 더욱 심해졌다고 함.

아동은 불안한 가정환경 때문인지 학교 생활 및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며 스스로 왕따라고 표현하는 등 자아존중감이 낮은 상태임.
 


3. 가족력
친부모는 길을 오가다 만난 사이라고 하며, 친부가 친모를 강간하여 1991년 결혼하게 되었다고 함. 1년 후 아동을 출산하였는데, 친부는 아동이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다고 함.

결혼 약20일 후부터 알코올 중독과 의처증 증세가 나타났다고 하며, 언어 및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였다고 함. 친부는 부모가 형과 자신에게 행했었던 폭력을 보고 성장했으며, 실제로 맞기도 했다고 함.

친모는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였으며, 미용사로 일하고 있고, 친부에 대한 양가감정과 함께 알코올 공동 의존 증세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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